협회장 인사말

한국백혈병소아암 협회 ‘사랑나누리’ 후원

안녕하십니까? 유니시티코리아 회원, 임직원 여러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 안민석입니다.

안민석회장

백혈병 소아암은 고액의 치료비와 장기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어린이 질병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거나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한국중앙암등록사업의 보고에 의하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15세 미만의 암 환자 수는 매년 약 1,200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아이들이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으나 지원을 받고 있는 환아들은 그 중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의술의 발달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70%가 넘는 완치율을 보이고 있으나 치료비의 부족 등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희 백혈병소아암협회는 2000년 창립하여 백혈병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을 돕고자 하는 기업과 개별 후원자분들의 사랑을 모아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지원해 왔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어린이들이 새 생명의 기쁨을 되찾을 수 있었고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회의 지원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환아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습니다.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유니시티코리아(주)는 2005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인연을 맺고 정성과 사랑을 나누어 왔습니다. 그동안 회원과 임직원의 기부를 통하여 지속적인 후원은 물론 ‘천사의 날’, 환우를 위한 행사, 생명사랑캠페인 등을 통하여 후원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후원은 소아암으로 힘든 어린 생명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었으며, 세상을 따뜻함으로 가득 차게 하였습니다. 이는 유니시티의 사명인 'Make Life Better'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를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라 생각됩니다.

바람 앞의 촛불처럼 흔들리는 어린 새싹들의 생명을 지켜내는 것만큼 소중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과 나눔, 헌신이 어린 생명을 지켜내는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백혈병 소아암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얼굴에 다시 한 번 환한 미소가 피어날 수 있도록 유니시티코리아 가족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나눔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과 노력이 보탬이 되어, 지금 이 시간에도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어린 새싹들이 하루빨리 완치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다시 한번 유니시티코리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0. 1.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 회장 안민석